일본 교토 오사카 여행 - 4 Japan, Kyoto and Osaka Travel - 4

2011. 8. 29. 21:00여행기-Travel

세번째 날입니다. (8월 19일)
두번째 날 저녁에 교토에서 오사카로 온 후 민박집에서 숙박 후
세번째 날 아침은...
전날 저녁에 편의점에서 사온 삼각김밥과 샌드위치와 컵라면으로 해결합니다.
제가 얻은 민박집이 조리시설이 되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3rd day. (19th day, August.)
18th day evening, come guest house at Osaka, from Kyoto.
When come  at guest house, I buy rolled rice (with dried laver), sandwich and instant noodle at convenience store.
I eat as greakfast.
At guest house, it can cook so I can eat.

아침식사 후 민박집을 나와
지하철을 통해 오사카성으로 이동합니다.
한 번 갈아타야 합니다.
오늘부터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용합니다.
After breakfast, I leave guest house and go Osaka castle by subway.
I change once.
I start to use Osaka Unlimited Pass card today.

지하철에서 내려 오사카성을 향해...
저 멀리 보입니다.
I get off of subway, and go there.
Seeing there.


해자도 넓습니다.
Moat is wild what I though.

 


우산을 안 가져왔는데, 날씨가 불안합니다.
오사카성으로 향해 가는데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저 다리 건널 때에 본격적으로 비가 내립니다.
I don't have a umbrella, but weather is not good.
When I walk to Osata castle, rain come little.
When I arrive that bridge, heavy rain comes.


나무 아래서 기다리면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립니다.
나 말고도 다른 일본인 가족이 나무 밑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립니다.
(우산이 있는 일본인 가족이 부럽습니다.)
전철역에서 우산을 사올 것을 하는 후회가 듭니다.
I stand under tree, and wait rain stop.
Without me, another people wait, under tree. (They look like family.)
I envy them. They have umbrellas.
I repentant that I don't buy it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냥.. 카메라렌즈 닦는 천으로 머리를 덮은 후 비를 맞으며 오사카성으로 이동합니다.
매표소 앞 자동판매기에서 잠시 비를 피한 후...
I want to stop rain, but it is not stop.
Cloth, what cleaning camera lens, up of head (instead of cap) and running castle.
I relax in front of vending maching, selling ticket.


전 머리부터 옷 전체가 비에 젖었습니다.
아까 봤던 일본인 가족 중, 아주머니께서 비 맞은 저를 안쓰러운 눈빛으로 봅니다.
I wet all body.
The family, who I meet under wood, saw me sorry.

지금 오사카성 안에 들어가면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까 하여 조금 있다가 들어갔습니다.
오사카주유패스 소지자라서 무료 입장입니다.
I worrid ; when I enter castle, another people feel uncomfortable.
So wati for a while.
I am no pay , I have Osaka Unlimited Pass.

안에 들어가니 엘레베이터를 타랍니다.
타니 안에 있는 안내하시는 아주머니가 일어로 뭐라뭐라 설명하시는데,
일어를 모르는 저는 그냥 가만히 (대답없이) 모르는 일본어를 듣습니다.
반응이 없는 저를 보고, "Chinese?"라고 물어보고, 저는 "Korean."이라고 대답합니다.
한국어로 유창하게 설명하십니다.
꼭대기층 바로 아래까지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면 계단을 통해 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계단을 통해 내려오고,
어떤 층은 사진촬영가능, 어떤 층은 촬영 불가랍니다.
말투가 꼭 한국인 같아서 제일교포이신가?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When I enter castle, crew said get elevator.
I get elevator, guide explain by Japanese,
I don't reply, because I don't Japanese.
Guide asked, "Chiese?" and answered "Korean."
Guide explain by Korean.
I go to near of top floor be elevator, and go up stairs by stairs and then down by stairs.
Some floor cannot take photo, and some floor can take photo.
Guide's Korean is so good, she looks Korean live in Japan.

꼭대기 층은 전망대이고,
아래층부터는 박물관처럼 오사카성의 안내와 유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비를 맞아서, 귀차니즘에 의해 내부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Top floor is observatory,
Under floor pisplay about guide of castle and relics just like museum.
I don't take photo.

예전에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안 것이지만,
임진왜란은 일본에서는 조선정벌이라는 말을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뉘앙스가 좀 안좋게 느껴집니다.

다 구경하고 1층 현관에 나오니 계속 비가 내립니다.
1층에서 30여분 정도 기다리니 비가 그쳐 나옵니다.
After view, I go to 1st floor(entranc hall), but still rain comes.
I wait there about 30 minute, and then rain stoped.

현관 옆에 있던 포
Canon, in front of gate.


나오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I get out there and take photo.


제 사진도 찍어야지요.
Must tahe photo about me.


제가 사용하는 바디는 니콘 D700입니다.
무겁다면 무거운 카메라입니다.
My camera is Nikon D700.
It is rather heavy.

시그마 12-24렌즈(광각)에 타이머 5초 내지 10초를 주고 저렇게 독사진을 찍습니다.
(사실 전 배 나온 아저씨라.. 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습니다.)
I use sigma 12 - 24 lens (wide angle), and use timer by 5 or 10 second, and take it.

저 사진 찍을 때 제가 비를 맞아 옷이 젖은 상태였다는 것을 잊어먹었던 상태였습니다.
At that time, I forget I wet by rain.

나오면서 사진을..
Take photo with out.



이쪽의 해자는 풀로 뒤덮였군요.
This moat coverd with grass.



생각같아서는 바로 다음 행선지로 가고 싶은데,
비를 맞은터라 다시 민박집으로 되돌아옵니다.
민박집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 입고 나옵니다.
점심은 난바역과 붙어있는 백화점 지하 식당에서 먹습니다.
I wish I go nest point,
But I wet , so come back at guest house.
After shower and change clothes, and get out of guest house.
I eat lunch near namba station.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 지하철은 운전석이 보이게 해놓았습니다.
지하철이 지상구간으로 나올 때 한 장 찍어봤습니다.
It is different. Japanese subway engineer's sheet can see.
I take it, when subway get out of ground.


다음에는 기차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다양한 일본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Next, I go train museum.
There are many trains.

여기도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어서...
무료입장이었는지 할인 받아서 들어갔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I have Osaka Unlimited Pass,
I don't have remember this is discount or fee is free.

 


이 고속전철은 앞부분이 꼭 보트처럼 생긴 듯 합니다.
This train front looks like boat.



꼭 기차만 있는 것이 아니고 다른 탈 것도 같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비행기의 바퀴 넣는 부분이 뚜껑이 안씌어져 있으니 재미있네요.
There is not only train, but also others.
The space for wheel cover is not, it looks fun.


옛날 자동차도 있습니다.
There is  old car.


이런 나무좌석의 기차 의자를 보면 옛날 일본만화 "은하철도 999"가 생각납니다.
김국환씨가 무명시절때 이 만화 노래를 불렀었지요.
This wooden seat, in train,
I think that Japanese old cartoon, "The galaxy Express 999"


야외전시장에 나와 있는 기차들입니다.

There are train at out door.






다음에는 지하철로 이동하여 가이유칸(海遊館)이라는 수족관으로 가려 했으나,
가는 길에 덴포잔 대관람차(天保山大観覧車)가 먼저 눈에 들어와 그것에 먼저 탑승합니다.
Next, I want to Kaiyukan by subway,
Going there, I find Tempozan Giant Ferris Wheel.
So go there.


대관람차는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라서요.
그렇지 않았으면 아마도 탑승을 안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When have Osaka Unlimited Pass card, Tempozan Giant Ferris Wheel is free.
If it is not, maybe I am not ride.

안에서 바깥을 찍은 사진입니다.
Take photo, at inside.


한 칸에 저 혼자 탑승하였습니다.
바깥에 다리와 화물선이 지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I there, alone.
Outside, there is bridge, and cargo ship pass.



내리고 나서 가이유칸(海遊館)이라는 수족관으로 이동합니다.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습니다.
After it, I go Kaiyukan, it is aquarium.
It was not far.

입구에서 어떤 분이 불쇼를 하고 계시더군요.
몇 장 찍었습니다.
At entrance, someone doing fire show.
Take photo it.



마이크로 뭐라뭐라 일본어로 말하면서 진행하는데, 멘트가 재미있는지 구경꾼이 웃습니다.
불은 가스로 점화되는 듯 하더군요.
가스냄새가 조금 나고, 땅에 떨어져도 불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He said by mic, useing Japanese.
People smile, maybe his saying is fun.
That fire looks useing gas.
I smell just a little gas, and it is not go off when it it fall on the ground.

다음에 이어집니다.
Story and photo go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