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기 4. (최종) Travel Jeju island No. 4(Final)

2008. 8. 29. 12:40여행기-Travel

4. 제주도에서의 3일째 (최종)
4. 3rd day at Jeju island (final)

찜질방에서 이틀째 밤을 잘 자고..
오늘 아침도 역시 편의점에서 김밥과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해결했습니다.
After sleep well at jjimjilbang (Korean sauna),
Today morning, I eat breakfast as rolled rice and sandwich.

나오고 나서,
바로 성산일출봉으로 향했습니다.
After breakfast,
I go to Seongsan Ilchulbong.

매표소에서 조금 올라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Near ticket office, tak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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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이 보기에도 엄청 높아보이고,
실제로 올라가면서도 무거운 가방 메고 올라가느라 몇번 쉬면서 올라갔습니다.
더운 오후에 올라가는 것보다는
이른 아침에 조금이라도 시원할 때 올라가기를 잘 했다고 생각들어졌습니다.
Seongsan Ilchulbong looks high,
And relax to climb it. Because my heavy bag.
I think climb cool morning is better than hot afternoon.

중간 계단에서 쉬고 있는데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보니 토끼였습니다.
At middle of start to climb, some sounds.
That's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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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는데도 안 도망가는 것을 보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듯 합니다.
I go to near rabbit and take photo it.
Maybe rabbit don't afraid of people.

몇 번씩 쉬면서 올라갔는데,
드디어 정상에 도착...
Finally arriv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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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도 토끼가 있었습니다.
눈은 벌게가지고...
In top, another rabbit.
His(her?) eyes are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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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정상에서도 독사진 찍어야지요.
My photo,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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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간단한 음료수 및 건전지, 필름 파시는 할머니가 계셨는데,
그 분이 제 독사진 찍어주셨습니다.
오랬동안 계셔서 그러신지,
"저기 가서 서보세요."
"이번엔 저쪽 가서 서보세요."하고 찍어주시고,
구도도 상당히 잘 잡아서 찍어주셨습니다.
고마워서 비타오백 하나 사 마셨습니다.
In top, one of grandmother sell about water for drink, camera film ...
Her take me photo.
She know where is good place to photo.
"go there please."
"and then, go there please."
Photo looks beautiful.
I feel thank you so buy water.

아래 사진은 내려오면서 찍었습니다.
Next photo is desending, and 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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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내려와서는..
지도를 보고 다음 목적지를 만장굴로 정하고 출발하였습니다.
After there,
See map and start Manjang cave.

지도를 보고 만장굴로 출발했는데,
또 다시 길을 잘못 들어섰습니다.
헤매면서 가다가보니 太王四神記 셋트장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래서 그 쪽으로 향했습니다.
After see map, start to cave,
I lost again.
I find guide- mark to Korean drama studio, Taewangsasinki.太王四神記.
So go there.

입장료가 좀 비쌌습니다만,
셋트장이 잘 만들어져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었습니다.
(첫째날 소인국테마파크에 가서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Entrance fee is rather expensive,
But I feel not grudge.
(At 1st day, I feel grudge of Seoinkuk them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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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주머니들.
Japanese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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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가 일본으로 수출이 되어서 그런가...
일본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That drama , Taewangsasinki (太王四神記) exports to Japan,
so many Japanese visit.

셋트장에서 나오니 만장굴 이정표가 보여
이정표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After visit there, I find guide-mark to go Manjang cave.
so start there.

만장굴 입장료도 할인...
스쿠터 주차료는 무료...
Cave entrance fee is discount.
Scooter parking fee is free.

만장굴 안으로 들어가니 시원합니다. (지하의 세계라...)
그런데 조명이 좀 어둡고 천장에서 바닥으로 물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어두운 조명에 익숙하기 전까지는 바닥에 고여있는 물을 밟기 쉽상이였습니다.
In  cave, so cool . (it is underground)
But light is not bright, and water drops.
It is easy to step water, before get used to darkness cave.

여성분 참고하세요.
만장굴 안으로 하이힐 신고 들어가면 무척 불편합니다.
Women ask.
if wear high heels(shoes), it feel unhandy.


용암이 흘러간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었고요.
Lama mark sohw well.

일반인 공개된 곳까지 끝까지 들어가보니 다음과 같은...
Common people can visit till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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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굴에서 건진 사진은 이 사진 한 장 뿐입니다.
Only this photo is well.

만장굴에서 나오자마자 배고파서 점심 사먹고...
(만장굴 입구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식당 아주머니들 바쁜게 한눈에 보입니다.
오랫동안 앉아있는데, 어찌나 바쁜지 주문 받으러 오시지도 않고...
기다리느니 제가 직접 물을 따라 마셨습니다.)
After visit cave,
U feel hungry so eat lunch.
(I entered cafeteria near entrance of cave, but working people at there is very busy.
Because it was lunch time.
I wait for a while, that people is very busy so not come me to order.)

만장굴에서 가까이 있는 미로공원을 찾았습니다.
Near cave, (not far), I go to park of labyrinth.
여기서 광고, 영화를 많이 찍었더라구요.
At that place many movie and advertisement.

미로 안에서 한참 헤멨습니다.
I am hard to find exit way.

미로 안에서도 경희대 학생들 만났습니다.
어디로 가야 출구가 나오는지 서로 물어보고...
In there, I meet Kyonghee university students.
Asked where I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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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도 독사진 찍었습니다.
Take photo me thi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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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제주시로 향했습니다.
After out of there,
I go to Jeju city.

올때에는 바로 인천으로 가지 않고,
광주에 계신 친척집에 들릴 예정이었기에
제주에서 광주 가는 비행기 끊었습니다.
When I come back, I don't go Incheon,
I want to visit relation's house in Gwangju city.
I booking plane ticket.

친척집에 빈 손으로 가기에는 뭐 하길레
뭐라도 사가지고 가야지 했는데,
생각나는 것이 한라봉이였습니다.
그런데 제주도 지리를 모르는 사람이
과일을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좀 헤매다가 제주 E-mart에서 봉숭아를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었지만, 8월은 한라봉의 철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I want to buy something to gift .
But I don't know Jeju shop.
I buy fluit.

과일 사고 나서,
스쿠터 반납하고,
(반납하니 직원분이 스쿠터 이상없나 체크 했습니다.)
그 업체에서 공항으로 저를 픽업해주었습니다.
After buy it,
go to rental shop.
(crews check scooter)
At that shop pick me up by airport.

공항에서 잘 출발하고...
Plane what I get in start well.

제주도에서 잘 돌아다니고 놀았습니다.
Jeju island travel is good and impr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