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北京 自由旅行 二日次 Bejiing Travel alone 2nd day

2009. 8. 28. 13:00여행기-Travel

북경에 와서 민박집에서 잘 자고
2일째입니다.
8월 23일입니다.
I visit Beijing and sleep well at guest-house,
2nd day come.
August 23th day.

민박집에서 차려준 밥을 잘 먹고 나섰습니다.
I ate breakfast at guest-house and start.

버스로 두정거장 거리에 전철 13호선 왕징시(望京西)역에 내려
북경 기차역으로 갑니다.
가면서 고민을 합니다.
2 stops by bus, and subway station received.
I get in subway at Wangjingsi station, line 13, andI go to Beijing train station.
At subway, I think.

"오늘은 어디로 가야 하나?
자금성 천안문 이화원 갈까?
아니면 일요일에 북경역에서 투어버스있다던데 그거 타고 멀리 떨어져있다는 만리장성갈까?"
"Where I go?
The palace museum and Tiananmen?
or Will I go Great wall? I heard the tourist bus go to there at weekend. That bus start at beijing station."

이효리 노래 中, "고민고민하지 마" 대목이 생각납니다.
(노레 처음 들었을때, 유고에 있는 걸이 어쨌다고? 라고 생각했었다는...)

역에 도착했습니다.

전철 출구 한쪽이 공사중이라 막혔는데,
구내있던 여자경찰이 반대쪽으로 가라고 알려줬습니다.
내가 중국어를 몰라 못알아먹고, "我是韓國人. I cannot Chinese"라 말하니 알아듣고는 알기 제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줬습니다.
I received Station.
At subway station, one of exit doing construction.
An women police guide another exit.

북경역 역사건물입니다.
Beijing train station.


헌혈버스가 있군요.
There are a mobile bus where blood is collected from donors.

만리장성 가는 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려고 안내(information)데스크를 찾아봤으나 안보여서 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전철역이고 기차역이고 죄다 들어갈때마다 가방 X-ray 검사합니다.
제 생각엔 작년 베이징올림픽 이후로 그런 듯 합니다.
I find information, to ask where bus start going great wall.
I enter station building.
Train station, subway station, all station do X-ray inspection.
My option, it did after 2008 Beijing Olympic.

역사 2층에 안내데스크가 있고 공안이 있는데,
왠지 무뚝뚝해 보입니다. -> 제 선입견일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왠지 말이 통하지 않을 듯 해서 그냥 역 밖으로 나왔습니다.
2nd floor, there is information and police there.
I feel he is blunt. (just my feel. I don't know he is really blunt or not.)
Maybe communications are hard, so get out station.

역전 광장을 방황하다가 旅行이라는 깃발이 있어 거기 가면 뭐 있을란가 해서 갔는데,
중국 아저씨가 와서 중국어로 말을 겁니다.
At station plaza, I find flag, written travel.
I go there, what I get information.
Someone ask me by Chinese.

안내책자에 있는 지명이름을 가리키면서 빠다링창청을 말하니 그 아저씨 내가 만리장성 가고 싶어하는 것을 눈치챕니다.
그러더니 나를 여성분인 여관브로커(?)에게 인도해줍니다.
I point at great wall, the travel guide book, and say "Badaringchangjeong"
And then, he know I want to go great wall.
He guide a women, she is hotel broker.

여관브러커는 길 건너 있는 만리장성 가는 버스로 인도해줬습니다.
가면서 그가 물어봅니다.
"원데이가 있고 투데이가 있는데 뭘로 할래?"
"(만리장성을 이틀이나 봐? 하루 보면 되지.) 원데이."
"그럼 요금이 150위안인데 입장료 포함이다."
"응."
"일본인?"
"한국인이야. 그런데 버스가 맞어?"
"버스가 맞어."
She bring me to bus, that bus go to great wall.
Bus stand across road.
When going, she ask me.
" There is one-day, and two-day. how about you?"
"(It need two day for seeing great wall? I just need one day to see it.) One day."
"and then, 150 yuan include entrance fee."
""yes."
"Japanese?"
"I am Korean. and is I go by bus?"
"yes, bus."


젊은 분은 대체적으로 영어가 통하네요.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가면서 했는데, 제가 중국어는 딴건 몰라도  숫자는 알아듣습니다.
Mostly Beijing young people understand English.
We said English and Chinese.
I don't know another Chinese but I understand number.

길건너 다른 인포메이션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 버스(마을버스만한 크기)가 있었습니다.
거기서 표를 구입했습니다.
Across road, there is another information.
Near information, there small bus to go there.
I buy ticket there.

표가 140위안입니다.
총무로 보이는 사람에게 200위안 주고 거스름돈 60위안 받았는데,
10위안은 여관 브로커가 뭐라 말하면서 가져갔습니다.
소개료 내지 수수료 명목인 것 같습니다.
그녀가 친절히 안내해줘서 별로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그녀가 아니면 몰랐을테니까요.
It is 140 yuan.
I pay one women looking director, 200 yuan, and recive 60 yuan. 
Hotel broker  say something and take 10 yuan,
Maybe it is introduction fee or commission.
Without her, I don't know where I get in bus,
so I am not wasteful.


표를 보니 단순히 빠다링창청을 왕복하는 버스가이 아니고
一日 여행권입니다.
이것을 보고 나서 아까 왜 one day, two day를 물어봤는지 이해했습니다.
밍쓰산링(明代十三陵)도 가는군요.
여행책자에는 세계 최대의 왕릉이고 명나라때 만들어졌다는군요.
제가 원하던 바였습니다.
다른 글자는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As ticket.
The bus is ont only ply betweeon station and great wall, but also one day round travel bus.
After see it, I underatnad why ask me one-dya and two-day.
This bus go to Ming tonb. wow.
As guide-book, it is the greatest king's tomb, and made at Ming.
This is what I want.
Another, I don't understand.

버스에 사람이 차야 출발할텐데
(그래야 버스 운영하는 측에서도 손해가 없을테고)
제가 왔을땐 버스 안에 두어명밖에 없없습니다.
Maybe bus will start, until people ride bus,
but when I get in bus, only two people in.

구멍가게 가서 음료수 사와서 마시면서 좀 기다리니
이내 마을버스 크기에 사람이 찹니다.
제 생각엔 다른 지방에서 온 중국 사람이 대부분일 듯 합니다.
I go small shop and buy dringking water,
waiting with drink it,
many people ride bus.
My think, they are Chinese, another place (not Beijing) living.

10시 20분에 사람이 다 차서 출발합니다.
돈을 받던 총무가 가이드 역할을 하는군요.
차량 안에서 마이크 들고 설명합니다.
당연히 중국어로 하는 안내는
중국어를 모르는 저에겐 소 귀에 경 읽기입니다.
10:20 AM, people is full at bus and start.
The director do guide.
She explain with mic.
Naturally, she explain Chinese,
As me, who don't know Chinese, chant of spells in front of cow.

중국어를 모르지만
말끝마다 억양이 올라가니
홍콩영화에 많이 나오는 칸토니즈(홍콩지역사투리)같은 느낌입니다.
중국 표준어는 북경어이고,
북경어를 알면 중국 어디를 가나 의사소통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I don't know Chinese,
but her Chinese feel like Cantonese. (Hongkong Accent.)

버스는 고속도로 진입하고
가이드의 설명이 끝나자 그 가이드가 돈 안받은 사람 수금하고,
저에게 서류 주고.
서류에 이름과 폰 번호 적고 앞면은 가이드가 가지고 뒷면은 저에게 줍니다.
Bus enter highway,
After esplain, She received money another people,
Give me documents
Write my name and phone number,
front page get her, back page give me.

이 여행은
시에서 직접 하는 건지
시에서 허가 받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This  tour bus,
I don't know municipal or license syster.


먼저 빠다링창청에 도착합니다.
First, bus arrive great wall.

깃발 든 분이 가이드입니다.
중국어 모르는 외국인이 길잃으면 큰일나니
저 깃발을 놓칠새라 열심히 따라갑니다.
The wonen, with flag, is guide.
nobody want to foreigner who don't know Chinese miss ,
I follow her.

입구입니다.
Entrance.

입구 매표소에서 인원체크하고 들어갑니다.
가이드는 매표소에서 인원체크만 하고 들어가지 않는군요.
가이드는 나에게 시계를 가리키면서 "one hour, bus"라고 말합니다.
(출발 전 여관브로커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려줬나봅니다.)
저는 한시까지 버스로 오라는 소리로 알아들었습니다.
매표소 지나갈 때엔 11시반에서 12시 사이였습니다.
Checking people, in front of tickek office, and enter.
Guide not enter, just checking people.
Guide see watch and said me, "one hour, bus."
(mayber broker said her, I am Korean.)
I understand that, I must come back bus until one o'clock.
When I pass ticket office, 11:30 ~ 12:00 o'clock.


계단이 무척 가파릅니다.
카메라 + 삼각대 들고 올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Stairs are very steep.
Hard to up with camera and tripod.



왼쪽은 아주 가파른 계단
오른쪽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계단
Left - Stairs are very steep
Right - gentle slope stairs. comparative

뒤돌아보니 기차가 지나가는군요.
철길이 커브길이여서 그런지 고속열차로 보이는데 경적을 울리며 천천히 갑니다.
Train going.
It looks rapid-transit train, but railway is curve so go slowly with whistle.

중국인들도 문화재에 낙서를 하는군요,
우리 나라 사람은 외국 나가서 저런 챙피한 짓을 안했으면 합니다.
Chinese do graffiti at cultural assets.
I wish Korean do not that, at foreign.

그런데 이것을 봤습니다.
한글을 아는 외국인이 했을리 만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But I saw Korean.
I think that foreigner woh know Korean did not.




한국에 있을 땐 동물원에서만 봤던 낙타가
만리장성에서는 사람을 태우고 사진을 찍혀주는 모델을 하는군요.
Camel.
When I was in Korea, I only saw at zoo.
In great wall, camel do photo model.


내려오면서 보이던데 뭔 장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I don't know why built this place . (porpose)

시계를 보고 12시 30분에 가파를 계단을 열심히 내려왔는데,
(중국어 모르는 외국인을 떼어놓고 가면 안되므로...)
주차장에 55분쯤 왔는데 가이드가 안보입니다.
At watch, 12:30 o'clock,
I downstar hardly,
(I don't want to miss bus)
I arrive parking place at 12:50 o'clock,
but Guide not saw.

콜라 하나 사먹고 화장실 다녀오고나서 주차장을 서성거리면서 기다립니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이것을 맹든 노예들도...
buy and drinking cola, after toilet, wait at parking place.
I had much sweat.

제가 잘못 들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늦게 온 일행때문에 그런 듯 하였습니다.
어쨋든 일행이 다 타고 출발합니다.
I am not wrong heard.
Someone late so maybe guide find them.
After all people get in bus, bus start.

출발하면서 다시 중국어 안내를 해줍니다.
저에게는 계속 소 귀에 경 읽기입니다.
After start, guide expnain again.
As me, who don't know Chinese, chant of spells in front of cow too.

이런 곳으로 버스가 내렸습니다.
가이드와 사람들이 내리길레 저도 같이 카메라 들고 내렸습니다.
중국어를 모르니 사람들이 내리면 같이 내립니다. 눈치껏 알아서...
Bus stop in this place,
guide and people get out of the bus
I don't know Chinese, so people get out, and I get out too.


들어가니 옥으로 만든 제품이 진열되어있었습니다.
조금 들어가니 No Photo라고 써있어서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다른 남성분이 와서 설명해주는군요.
Enter, there are many Goods made by jade.
After saw it, I saw "No photo" so I did not take.
Another man come and explain.

설명이 끝나고
옥으로 만든 물건(팔찌, 반지, 목걸이 등)을 파는 매장으로 안내합니다.
After explain,
Guide people to selling area.
Many Goods made by Jade.
necklace, fingr rings..

대충대충 구경하고 있으니,
버스에서 안내하던 가이드가 나에게 저쪽을 가리키면서 "Lunch"라고 말합니다.
저쪽에 가면 식당이 있으니 거기 가서 점심을 먹으라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After sightseeing,
Bus guide point another place and say "lunch."
I heard that "there is cafeteria, you can eat lunch there."

식당에 가서 버스 일행과 같이 중화요리(?)를 먹습니다.
밥에 이름 모를 빵에 이름모를 반찬에...
중국집에 가면 있는 긴 나무젓가락으로 잘 먹고...
140위안에 점심식사요금도 포함된 듯 합니다.
I go cafeteria, and eat Chinese food with bus tourist group.
Cooked rice, white bread, another food what I don't know..
i ate that, long wooden chopstick.
maybe lunch fee is incude at 140 yuan.

나와서 아이스크림 입에 물고 버스에 탑승,
인원이 다 차자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출발...
출발하면서 다시 중국어 안내를 해줍니다.
저에게는 계속 소 귀에 경 읽기입니다.
After lunch, I buy and eat ice cream
after eat it, bus start.
After start, guide expnain again.
As me, who don't know Chinese, chant of spells in front of cow too.

이번에 도착한 곳은
뭔 Market  같은 곳이였습니다.
식품을 팔던데, 선물로 주기엔 좋을 듯 싶어서
부모님 드릴려고 말린 과일 한바구니 구입했습니다.
18위안.
전 하나만 구입했는데
다른 사람은 비닐봉지 하나 가득 차도록 구입한 분도 계시네요.
This place, one of Market.
That Market, sellig something eat. (Snack, candy, fluit and Chinese traditional food.)
I think it is good for gift so I buy dried fluit basket.
One basket is 18 yuan.
I buy just one basket, but someone buy many.

들어갈 때 이런 명찰 주고
나올때에는 반납합니다.
When enter, give me this namecard,
Wehn exit, return.

이런 곳에서 물건 사면 가이드에게 떨어지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이드에게 떨어지는게 있겠지 라고 생각하다가,
아까 그 표에 여기도 방문한다고 써있는데 내가 못알아본 것은 아닌지 ...
별 생각이 드는군요.
When visit this place, 
I think that Guide can receive something money or not.
But at ticket, this place write to visit -> but I cannot understand.
Many thinks.

여기서도 한 가족으로 보이는 일행이 늦었습니다.
가이드가 화난 얼굴입니다.
눈썹 사이에 내천자(川)를 맹들면서 기사아저씨께 뭐라뭐라 불평합니다.
In here, someone looking family late.
Guide face looking angry.
Make 川 between eyebrows and complain to bus driver.

다음에 도착한 곳은 명십상릉
Next place is Ming tonb.

가이드가 뭐라뭐라 설명해도 전 못알아듣고,
도착해서 안내표지를 보고 여기가 거기구나 압니다.
I don't understand guide explain,
Arrive and see guide mark, I know where is this.

일단 들어가봅니다.
I enter.




들어가보니 비석이 있습니다.
릉 이니 王家의 무덤이라고 짐작합니다.
Enter, there is tombstone.
I think this is King's tomb


뒤쪽으로 길이 나있어서 갑니다.
왼쪽이 무덤 봉분인 듯 합니다.
There is the way at back. I go.
Maybe lett is tomb.

오른쪽을 내려다보니...
이건 해자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서는군요.
Seeing Right...
This is a moat or not... I don't know

다음에 들린 곳은 뭐하는 곳인지..
Next stop, I don't know where is this.
들어가니 흰 가운 입은 아저씨
간호사 복장의 아가씨인지 아주머니인지
there are, weared whit gown man,
some nurse.

병원도 아닌 것 같고...
한약을 맹드는 한약방도 아닌 것 같고...
It looks not a hospital.
Not  Making Chinese medicine...

일단 따라 들어가는데,
중국 한의학에 대해서 설명하는 듯 합니다.
I enter with group,
Another guide explain. (maybe Chinese medical)

다음에 뭔 강의실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진맥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Next, enter looking lecture room.
Maybe feeling pulse.

전 어차피 말이 안통할 듯 싶어서 나와서 기다립니다.
I get out because communication become hard.

버스 일행 중 한 사람인 꼬마가 마술을 연마중입니다.
One boy, bus tour group, practicing majic.
이 사진을 찍고나서 보여주니,
뭐라뭐라 하면서 불만스런 표정을 하고,
애 어머니는 피식 웃습니다.
Take this photo and show him,
his face looks discondent and say something,
his mother smile.

애도 내가 한국인이란 것을 가이드가 말해줘서 압니다.
This boy know I am Korean, guide said him.

다음에 시내 거의 다 와서 어느 건물안으로 들어갔는데,
거기도 옥 제품을 설명하고 파는 매장인 듯 합니다.
Next stop, near downtown, people enter one of building.
Maybe selling area. Many Goods made by Jade. 

방인지 강당인지 들어가서 있으니
아저씨가 오셔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옥 제품에 대해서 설명하면
듣는 분도 미소를 지으며 "하오." , "씨에씨에"를 남발합니다.
Enter one room,
A man come and make smile and explain about Goods made by Jade.
Hearing people smile too and say "Xiexie", "hao"

그러나 구입하시는 분은 없는 듯 합니다.
But it looks nobody buy.

건물에서 나오니 어느덧 껌껌한 밤이 되었습니다.
여성분 가이드는 그 건물에서 퇴근한 듯 합니다.
Out of the building, become evening.
Maybe bus guide go home at that building.

버스기사는 올림픽경기장으로 안내했습니다.
올림픽경기장에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Bus driver take us to Olympic stadium.
I don't expect that.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짐을 가지고 내리길레
저도 제 짐을 바리바리 들고 내립니다.
일행을 따라갑니다.
People get out of bus, with bag.
Me too, with camera bag and tripod.
I follow them.

길건너 퍼런색 실내수영장이 보입니다.
밤에 보니 환상적이군요.
There are inner swimming pool,
Seeing at night, it is fantastic.


올림픽 경기장도 찍아야지요.
북경인들은 둥지라고들 부른다고 합니다.
Take Stadium too.
I heard Beijing people call it as nest



올림픽경기장 안쪽 도로엔 경찰차밖에 없었습니다.
원래 차가 없는 건지
아니면 서울 인사동처럼 주말이 되면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Road, near stadium, Nothing car but police car stand.
Originally, this road cannot pass car,
or only weekend  cannot enter car,
I don't know

그 일행이 잘 가라고 인사하길레
집에 갈거냐고 물어보니 집에 간답니다.
그 말 듣고 올림픽경기장이 최종 목적지였구나 라는 생각이...
Bus tour people say me "bye!"
So I ask "do you go home?"
They said "yes"
After answer, I know Olympic stadium is finally.

헤어지고...
인근 길거리매장에서
콜라 1병과 포장된 햄버거 하나를 저녁으로 간단히 때우고.
After leave them, near shop,
Buy and eat. cola and hamburger.

지하철 , 버스정류장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택시타고 왕징시 전철역으로 와서 (19위안)
거기서 버스타고 민박집으로 왔습니다. 두정거장입니다.
택시기사한테 지하철 노선도 보여주며 왕징시 가자 하니 잘 데려다주더군요.
I don't know subway station and bus stop,
so I use Taxi.
From stadium to Wangzingsi station, 19 yuan.
I show him th subway line map, and say "Wangzingsi",
Driver understand.

이틀째 마칩니다.
2nd day end.